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후쿠오카 료칸 현지인이 추천하는 3곳

by 버즈파워20 2022. 12. 8.

일본 여행에서 료칸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온천욕을 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료칸은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후쿠오카는 거리도 가까워서 관광지로 선호하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피로를 풀고 휴식 시간을 갖고 싶으신 분들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후쿠오카 료칸 3곳을 고려해 보세요. 

 

만요노유온천 

후쿠오카 공항 근처에 위치한 만요노유 온천입니다. 보통 온천을 이용하려면 먼 곳까지 나가야 하지만 도심에서 셔틀도 운행하고 있어서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유후인, 다케오 등의 유명한 온천에서 매일 온천수를 운반해 와 쓰는 곳입니다. 여러 종류의 샴푸, 비누 등이 갖추어져 있어 몸만 오면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성인 2인 기준 5270엔이 최저가입니다. 

 

큐카무라 시카노시마

현지인들의 데이트 코스이면서 가족여행으로도 오기 좋은 곳인 큐카무라 시카노시마입니다. 바다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석양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곳이라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제공되는 규슈 지역의 제철 음식이 특히 맛있어서 가족 여행으로 만족감이 높습니다. 성인 2인 기준 14,500엔이 최저가입니다.

 

호텔 파렌스 오노야

창업 128년을 자랑하는 호텔풍의 여관입니다. 후쿠오카에서 벳부 가는 사이에 있습니다. 한국인이 많지 않은 곳이라서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래된 곳이지만 물때 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곳입니다. 야외 온천도 있고, 호텔 앞에 있는 일본 전통 정원도 느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성인 2인 기준 7,150엔이 최저가입니다.

 

이상 현지인이 추천하는 후쿠오카 료칸 3곳을 알아보았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휴식 시간을 선물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댓글